나이스 타임의 혼자만의 컬쳐/나이스 경기

[맛집 리뷰]삼봉푸줏간 다녀왔습니다.

나이스간지 2020. 10. 9. 22:20

10/9~10/11 연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저는 일하러 갑니다...ㅠ
아무래도 제가 일하는 곳이
주중, 주말 상관없이 일하는 곳이라...
아쉽네요.

이 블로그에서
첫 맛집 리뷰를 해보려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정육점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단체로 오셔도 괜찮은 곳이에요.


들어가는 입구 쪽에
심슨 가족이 보이네요...
재미있는 그림이라서
한컷 찍어놨어요.


가격과 메뉴는
대략 이 정도로 나오고요...


먼저 단체로 오시든...
혼자 오시든...
메뉴판은 두 개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먼저 위에 메뉴판은
세트메뉴 전용이고...
아래쪽 메뉴판은
식사대용 메뉴판인데...
일단 육회 비빔밥을 주문했어요.


ㅎㅎ아무래도...
추석 연휴 이후라 지인들이...
일을 하러 나가다 보니
저 혼자네요...ㅠ
그리고 지금은 반대 상황이 왔으니...
배 아프네요...ㅠ
주문하고 나서
세팅한 시간까지는
그리 길지는 않았어요...


비벼보니 색감은
역시 일반 비빔밥과는
엄청 차이가 나요...
색감은 진짜로 이뻤어요.
사진상으로는 판단이 어려우시겠지만
실제로 보면 다르실 거예요.

반찬은 총 4가지로 구성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TOP OF THE TOP은
오징어 젓갈인 것 같아요.
일반 오징어 젓갈과는 다르게
짜지 않은 게 장점인 것 같아요...
계다가 양념 색감도
이쁘게 나와서
고기반찬만 좋아하는
저로써도 손이 계속 갔어요.


이 것은 갈비탕 국물인데...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담백한 맛을 기지고 있어서
부담 없이 퍼 먹었어요.
원래 국을 잘 안 먹는 스타일인데...
이것만큼도 역시
저의 러브 튜브 속으로 마구마구 들어가도...
먹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평소에 밥만 먹고 생활을 하던 사람인지라...
국 까지 다 먹어 버렸네요...
마지막으로
육회 비빔밥의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추장 맛은 강하지 않고
육회와 어우러진 음식이다 보니...
계다가 김도 같이 곁들여서 먹다 보니...
상당히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방금 올린 글처럼
갈비탕 육수와 같이 먹으니
금방 소화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원래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라는 평이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살살 녹는 것 같아요.

또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혼자 먹어도
맛은 두배...
기쁨은 두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혼자 먹어도
즐거운 기분을 접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요번이 처음이에요.

다음에도 방문하기 위해
제 머릿속에도 리스트를 새겨놓을 정도...

말이 길어졌군요...ㅎㅎ


추가 반찬은 SELF이니
마음껏 가져가셔도 괜찮습니다.
물론 양만큼만...


많은 유명인들도 방문하신 곳이니
확실히 믿고 방문하셔도 괜찮습니다.


내부도 상당히 깔끔하고
밖에 풍경도 정말 좋더라고요.


다 해결하고 나서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마셨습니다.
실제로 와 보시면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사진 촬영해서 올랐습니다.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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