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당분간 이런 날씨가
유지되었으면 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원래 옆쪽에 경복궁에서의 촬영만 하려고 했는데
이 곳도 이쁜 것들이 깔려 있다 보니
무시할 수가 없군요...
월요일에 가다 보니
국립현대미술관이 문을 닫다 보니
순간 멈칫하더라고요.
( 또 예약하고 방문한다는 걸 깜박 잊음ㅠ)
그래서 주변 배경들을 몇 가지 찍었으니
이 사진이라도
마음을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먼저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미술관 사이에 설치된 조형물들이
보이는 군요.
자... 이제 조형물들을
한 가지씩 올러드릴게요.
따스한 하늘이 감싸주니
굉장히 더 멋스러워 보이네요...
뭔가 서양적인 디자인으로
또... 얼핏 보면
어디선가 본 듯한...?
그런 조형물들이
비치고 있네요.
우왕~
평소의 빨간 벽돌을
자주 보다 보니
이런 돌담은 실제로 첨 보네요...ㅎ
돌담이 생각보다
길게 늘어지다 보니
굉장히 이쁘네요.
종친부(경근당과 옥첩단)
하늘 배경 및 거물 자체가
굉장히 잘 어우러졌습니다.
마치 조선시대와 현대시대와의
만남이랄까...?
종친부의 정보는...
https://namu.wiki/w/%EC% A2%85% EC% B9% 9C% EB% B6%80
여기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이 쪽에 온 김에...
국제 갤러리도 들리려 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12월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위치는 위에 보시다시피
안국역 6번 출구에서 나오시면
바로 나오실 거예요.
http://www.mmca.go.kr/main.do#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저 또한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우리 모두 희망을 잃지 마시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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