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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뿌링클 먹어 보았는데...ㅠ

나이스간지 2020. 10. 20. 23:04



요즘 코로나와 지인들과 약속...바쁜 일상 때문에 몇일만에 블로그를 포스팅 해봅니다.
워낙 피곤한 일상을 잔행하다 보니...
치킨이 생각나서 시켜먹어 보았는데...
원래는 기본 후라이드 치킨을 자주 먹다보니 특별한 치킨이 땡겨서 바로 BHC 뿌링클치킨을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항상 시켜 먹으면 거의 이 자리에요ㅎㅎ
먼저 언박싱전인데요...


 

제가 직접 돈주고 샀다는 증거를 남겨드리고 리뷰를 시직해볼께요.ㅎ


이렇게 언박싱을 끝나고 보니...
음 가격에 비해서 뭔가 아쉬움이 있기는 하는데요.
콜라 1.25l를 더 추가해서 23,000원 나왔는데...
일단 맛부터 볼께요.


치킨을 흡입하기 전에 뿌링클 소스를 찍어 먹어 보았는데...
제 입맛에는 그냥 안 찍어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치킨 속살은 부드러운 편이에요.
시즈닝가루로 뿌려진 치킨을 먹어보니...
나쁘진 않군요...
바삭하면서도 뭔가 매콤하다고 살짝 느껴진것 같아요.ㅎ

짫게 리뷰를 해보자면 "확실히 맛은 있지만 글쎄..."
자주 시켜 먹거나 지인들과 자주 먹기에는 조금 아닌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가를 하자면 당연히 기본적으로는 맛은 기본적으로 되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금방 질릴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원래 다른 치킨들도 마찬가지긴 해도 되겠지만...
먹으면서 강력한 매력을 못 느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가끔 생각날때 먹어봐도 괜찮을것 같아요.ㅎ

오늘은 짫게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번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