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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유아 어학원의 진실....

나이스간지 2020. 10. 15. 22:16

오늘 다뤄볼 내용은 조금 어두운 내용을 올릴 건데요...

물론 우리가 잘 알고 있고 또한 나중에 대비를 단단히 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바로 유아 어학원의 수상한 일들을 다뤄볼까 합니다.

물론 예전에도 유치원 및 학원 등등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넘쳐났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최근에 다뤄진 내용으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해당 어학원의 홍보내용을 보면 유아들에게 제공될 유기농 급식과 원어민을 초빙한 영어강사, 해외 명문 사립 고등학교 교환 프로그램, 심지어 유아 골프까지 진행을 시킨다고 여러 사람에게 홍보를 하고 다녔는데요...

위 내용의 학비가 무려 1,800만 원을 받는다고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아무리 1,800 먼 원 이란 비용이 학부모 입장에서는 비싸도 "그래도 우리 애들을 위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와 닿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계다가 골프까지 알려준다고 하니 참 파격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인데요...

근데 실제로 이렇게 교육을 해준다고 하면 자식들을 보낸 보람은 어떻게 보면 2배나 더 받을 수가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긴 하겠지만요...

 

근데요.... 

 

여러 가지 보람보다도 여러가지 피해를 입히게 했습니다.

먼저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 중에 아실 분들이 계실 것이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여기서 한 번 더 올려 드리는 겁니다.

여러 가지의 문제점들이 노출되었습니다.

 

유기농 식단?

 

 

먼저 내용들은 MBC실화 탐사대에서 다룬 내용을 올린 건데요...

뭐... 내용을 보니까 유기농 웨하스에 유기농 흰쌀밥... 궁중 떡볶이 등등 나온다고 홍보를 했는데요...

실상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한 부모의 아이가 "나 오늘 포도 2알 먹었다.", 옆에 7세 아이가"나도 포도 2알 먹었다."

포도 2알...

그러고 나서 원어민 교사에게 더 달라고 했더니..."Finish..."

계다가 무서워서 더 달라고 할 수 없는 상황... 알고 보니....

 

 

 

동네 마트에서 구입한 재료라고 하더군요...

 

 

 

.........

 

 

위생상태는 안전한가?

 

글을 작성하는 제 입장도 화가 나네요... 이 부분은.... 사진으로 올려 드릴게요... 비상 약품의 관한 내용입니다.

 

 

 

유통기한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아... 그냥 동영상으로 올려 드릴게요. 더 길게 작성하면 진짜인데 나도 화가 날 것 같아서 더 이상 이 글을 올릴 수가 없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동영상을 확인해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위 내용을 올리는 이유는 꼭 잊지 말자는 차원으로 올려둔 것이기 때문에 포스팅으로 하게 된 겁니다.

사실 결혼은 아직 안 했지만 최근 다른 사건들보다 더 충격적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올려둔 것입니다.

문제가 될 시에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밝은 블로그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mbc실화 탐사대